나 홀로 삼연휴!

으하하. 지금 이 시각에 집에서 자판을 다다다 누르고 있자니 좋구만요.! 바람도 살랑살랑~
아침일찍부터 남친님이 눈병나셔서 같이 안과가주시고 배웅하고 전 컷트하러 묭실로 고고고!
일본은 컷트하는데 넘 비싸요. 하고나고도 항상 불만족~
가격을 들어보니 약간만 손질하면 1050엔 전반적으로 자르면 2100엔이라길래 이따 올께요~하구 다시 갔죠.
은근 상담해주는데 왠지 머리도 감아서 하면 스타일이 더 잘 나올것같고 머리감으면 당연히 드라이도.=_=
도합 4200엔짜리 머리를 하고 왔어요. 같이 수다도 떨면서~ 잘랐는데.. 이놈아 좀 팍팍 좀 잘라주지..
나중에 더운바람으로 드라이를 해대니 머리가 부석부석..
한국 울집앞 동네에서도 찬바람으로 말려주는데.. 구찮아서 내비뒀더니..=_=;;
암튼 조금 다듬기로 했으니 뭐.. 티안나도.. ;_; 묭실에 갔다는데 의의를 두자!

오늘 쉬는 목적은 따로 있었죠. 하루는 이글루여성로동자모임~ 하루는 운동과~(김치도 담궜군요.) 오늘은 분실물 찾으러 경찰서!
어제 사놓은 닭도 처리할겸 첨으로 오븐구이를 했더니 내 사랑 오븐님 내부에 기름이....ㅠ_ㅠ
괜히 했다.... 대충먹고 반지 찾아왔어요. (난 솔비가 아니야.. 남친님한테는 비밀로 했어요.)
자꾸 안에 글씨 적혀있지않냐고 해서 도대체 몇년전이야.. 4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아마 이런문구가 있을거라 번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내가 생각했던 반지모양도 머리속과 다르고.. 하마터면 못찾을뻔!
일본은 이런거 하난 좋아요. 분실해도 거의 찾을수 있다는거. 휘트니스에서 잃어버렸는데 파출소를 거쳐 경찰서에 보관중이라니..
오늘 포슷은 넘 길군요. 끝!



어젯밤 바질+후추+소금+럼주로 밑간을 하고 스윗칠리소스를 발라서 구웠어요.
ㅡ_ㅡ'' 오븐책자에 220도로 1시간20분인가?였는데 반마리인데 220도로 40분 230도로 30분은 구운것같군요.
그래도 껍질이 바삭거리지않아 실망. 나름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대충먹고 냉장고로 넣어뒀어요.
다 발라서 치킨샐러드나 해먹어야할듯. 닭죽은 기냥 그렇고..

by 셀렌 | 2008/06/16 16:58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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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高月 at 2008/06/16 17:18
이런 포스팅을 하시면 왠지 오븐을 사서 구워야 될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ㅠㅠ
Commented by 셀렌 at 2008/06/18 11:56
개운하게 지르시는겁니다!! 지름신이시여~~
Commented by dike at 2008/06/16 20:08
우왕 저도 통으로 구워봐야겠어요 !
Commented by 셀렌 at 2008/06/18 11:57
첨에 구우실때 철망위에 놓고 호일로 덮으신다음에 구우세요. 기름튀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Commented by 스윗스푼 at 2008/06/17 16:41
셀렌님..염장이시옵니다..흥(...)

그날 즐거웠어효 ~ 먼저전화도 해주시고 말도걸어주시고 크크 담에또뵈요 !!!
대장놀이 잘하시구요~
Commented by 셀렌 at 2008/06/18 11:57
히힛! 저두 즐거웠어요! 으흐흐. 사진을 자주 보니까 한 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담에 또 봐요~
대장놀이도 이번달로 끝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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